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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를 흡수하는 제일 이상적인 방법은 음식물 섭취를 통해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획득하는 것입니다. 칼슘도 마찬가지입니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칼슘이 많이 함유된 음식물을 통해 적절히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칼슘의 1일 요구량은 1,000~1,200 mg이지만 이보다 조금 더 부족하게
섭취하더라도 칼슘이 많이 함유된 야채와 채소, 과일을 충분히 평소에 섭취하게 되면 굳이 따로 보충할
필요가 없습니다.
골절을 예방하기 위하여 칼슘을 섭취해야 된다는 생각은 근거가
빈약합니다. 적절한 칼슘과 비타민D 섭취가 골 건강에 필수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칼슘을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골 건강이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비록 칼슘 1일 권장량이 정해져 있지만 개인 당 실제로 얼마나 많은
칼슘이 필요한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의 연구결과들에 의하면 칼슘과 비타민D보충제들이 골절을 예방해주지 못하고 식이나 보충제를 통한 고칼슘 섭취를 하더라도 고관절 골절을 예방해 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고용량의 칼슘정제를 섭취했을 때 신결석의 위험도를 증가시키고 심지어 심장병 발병의 위험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분별한 칼슘보충제는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보충제를 과잉 섭취 시 안전하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그리고 칼슘보충제를
복용하였을 때 어느정도 효과적인지도 불분명합니다. 칼슘보충제를 복용할 때는 1일 권장량을 초과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1일 권장량을 초과하였을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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