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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의대 증원 반대 빅5 병원 전공의 파업 결의
작성일 2024-02-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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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반대 빅5 병원 전공의 파업 결의

복지부 불법파업 시 "업무개시명령·면허취소 검토"

 

정부의 의대 입학 정원 확대 발표 이후, 빅5 병원 전공의들이 파업을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의료계에 따르면 ‘빅5’ 중에서도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에 이어 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 전공의들도 파업 참여를 결정했다.

서울성모병원 전공의들도 파업 참여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도 전날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의대 증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설치를 의결했다.

의협의 집단행동은 설 이후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오는 12일 오후 9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어 파업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전공의는 중환자실이나 응급실, 수술실 등 필수의료 분야를 맡기 때문에 이들이 파업에 나서면 의료대란은 불가피하다.

복지부는 전국 수련병원에 ‘집단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내렸다.

전공의들이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을 사전에 무력화하기 위해 집단사직서를 제출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의사의 파업은 집단 휴진을 뜻해 의료법 59조에 저촉되는 진료 거부에 해당한다.

복지부는 의사단체의 파업이 현실화되면 업무개시명령을 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