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판
| 제목 |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용산구 특별재난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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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10-31 09:28 |
| 조회수 | 188 |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용산구 특별재난지역 복지부·서울시 등 장례지원팀 가동…부상자·가족 위한 심리지원팀 운영 이태원 압사사고와 관련, 정부가 내달 5일까지를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 긴급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어제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참담한 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하며 “이태원 사고로 돌아가신 사망자의 명복을 빌며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부상자분들도 빠른 회복을 위해 정부도 필요한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어제(29일) 새벽 대통령 주재 회의 직후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각 부처는 수습본부를, 서울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해 사고 수급에 나서고 있다. 오전 중대본 회의 결과,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따라 오늘(30일)부터 11월 5일 24시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해 사망자에 대한 조의를 표하기로 했으며, 서울시 내에 합동 분향소도 설치하기로 했다. 애도기간에는 전 공공기관과 재외공관에서 조기를 게양하고,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은 애도를 표하는 리본을 패용한다. 또한, 전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들은 애도기간 동안 시급하지 않은 행사는 연기하고 부득이 개최할 경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로 했다. 정부는 서울시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사망자 유족과 부상자에 대한 치유지원금 등 필요한 지원을 다 하며, 외국인 사상자에 대해서는 재외공관과 적극 협의해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한다. 사망자에 대해서는 복지부, 서울시 등과 합동으로 장례지원팀을 가동하고, 부상자 치료에 총력 대응하며 부상자 가족 등에 대한 심리치료를 위해 국가트라우마센터 내에 이태원 사고 심리지원팀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한덕수 총리는 “정부는 모든 부처와 관계기관, 지자체,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총력을 다해 사고수습에 전념하고 향후 후속대책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지금 부상자와 사망자는 수도권 59개 지역, 59개 병원에 분산 배치하고 있으며, 부상자에 대해서는 공무원, 지자체, 대한의사협회 등과 협력해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42개 장례식장에 분산 안치돼 있는 사망자에 대해서는 서울시에서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서 지원을 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와 장례문화진흥원에서이 함께 지원해서 차질 없는 지원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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