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사항판

제목 코로나 해외유입 급증…10명 중 7명 ‘오미크론’
작성일 2022-01-10 09:26
조회수 261

코로나 해외유입 급증…10명 중 7명 ‘오미크론’

 

해외에서 유입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10명 중 7명은 ‘오미크론’ 감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해외유입 확진자가 23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해외유입을 집계한 이래 두 번째로 많은 수다.

해외유입은 지난달 초중순 하루 20∼40명대 수준이었지만 이후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이달만 보더라도 200명 안팎으로 발생하고 있다.

방대본은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라며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에서도 확진자 발생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와 교류가 많은 미국이나 유럽에서 그 경향이 뚜렷하고, 이로 인해 해외유입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

정부는 변이보다 오미크론이 전파력이 높다는 특성을 고려했을 때 1~2월 중 국내감염자 중 50% 이상이 오미크론이 점유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정부는 ‘코로나19’ 해외유입에 대한 관리를 보완하겠다는 방침이다.

방대본은 “오미크론 관련 국내외 발생 현황과 위험도 등을 계속 파악하고 있다”라며 “해외유입 관리를 보완하는 조치를 범정부 TF 회의 등을 통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당국은 외국에서 들어오는 입국자의 경우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지정된 시설 또는 자택에서 10일간 자가격리를 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