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사항판

제목 코로나19 백신 공급 차질 없어, 2차 접종에 집중/중앙사고수습본부
작성일 2021-05-03 09:59
조회수 297

코로나19 백신 공급 차질 없어, 2차 접종에 집중/중앙사고수습본부

백신 바닥’ 등 예상에 근거하거나 부정확한 표현 자제 촉구

 

코로나 백신에 대해 공급불안을 부각시키는 정보에 대해 정부가 과도하게 부풀려졌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사진)은 최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예방접종 백신에 대한 공급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은 국내 일부 언론에서 화이자가 바닥났다고 해서 접종이 가능한지 불안해하실 분들이 많을 수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화이자 접종은 3주 전 1차 접종을 받은 분들에 대한 2차 접종이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1차 접종대상자들은 대상을 줄였다가 5월 하순부터 다시 1차 접종이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이자에 대한 국내외의 여러 검증 결과로는 1차 접종만 해도 약 90%의 예방효과가 나타나며, 3주 뒤 2차 접종을 하면 예방 효과가 조금 더 올라가고 유지기간이 길어지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런 특성을 감안 가능한 많은 고령층을 빨리 1차 접종을 맞게 하고, 이후 후속물량을 통해 2차 접종을 하는 방식으로 현재의 접종계획은 짜여져 있다는 것이다.

손 사회전략반장은 시기별로 1차 접종이 집중될 때와 2차 접종이 많아질 때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백신공급 일정에 따라 총 접종대상의 규모도 함께 변동하게 된다면서 이러한 방식은 조금이라도 더 빨리 더 많은 고령층들이 예방효과를 누리기 위한 목적이다. 굳이 2차 접종물량을 미리부터 반절 보관해서 예방효과를 누릴 수 있는 고령층을 절반으로 줄이고 3주를 늦출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동일한 원칙이 적용되는데, 세계적으로도 모든 국가가 1차 접종을 더 빠르고 더 많이 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방향으로 앞으로 두 달간 5월, 6월 동안 고령층들과 취약시설, 필수인력 등 1200만 명에 대한 1차 접종이 완료되도록 공급계획과 접종계획은 세밀하게 짜여져 있다고 밝혔다.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은 특정시점에서의 접종대상과 규모 변화에 대해 불안해하실 필요는 없으며, ‘화이자 백신이 바닥이 났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이러한 점을 고려하지 않은 부정확한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수십 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5월, 6월 두 달 동안 고령층 등이 접종을 받게 되며, 1200만 명의 1차 접종을 완료하겠다고 발표해 왔다. 이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차질 없이 물량을 공급하고 접종계획을 실행하는 중”이라며 “지금까지 백신의 공급과 예방접종 일정에 차질이 발생한 적은 없다. 일각에서 계획대로 안 될 것이라고 비관적이었던 4월 말 300만 명 접종도 일정대로 완수했다고 강조했다.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은 고령층,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앞으로 두 달간 5월과 6월 동안 반드시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연락이 가고 신청을 받을 것이라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접종을 잘 받아주시는 것으로, 불필요한 불안이나 걱정을 하지 마시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정해진 일자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언론과 우리 사회에도 접종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일으키는 부정확한 표현은 접종대상자들의 쏠림이나 반발, 포기 등을 초래하고 현장에 혼선을 빚어 결과적으로 예방접종을 방해하게 될 것”이라며 “예상에 근거해 너무 앞서 나가거나 과학적 근거에 입각하지 않은 부정확한 내용이 제기되고, 전파되는 경우를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