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판
| 제목 | 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 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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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1-01-04 12:11 |
| 조회수 | 322 |
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 연장 차츰 환자 발생 감소 양상 보여.감염 재생산 지수 1.0까지 낮아져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4일부터 2주간 연장된다. 하지만, 차츰 환자 발생이 감소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감염 재생산 지수도 1.0 수준으로 낮아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손영래 전략기획반장은 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손영래 기획반장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요양병원 긴급의료 대응계획을 수립했다. 최근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상당수의 요양병원의 병상이 6~7인실이면서 과밀하고, 대부분의 환자가 와상에 기저질환이 있는 요양병원의 특징에 기인한다. 그간 요양병원 집단감염 사례는 주로 종사자를 통해 감염이 시작됐고, 동일집단 격리 중 감염관리가 미흡했다. 적시에 의료자원과 전원 병상이 충분히 지원되지 않은 점이 상황을 악화킨 주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사전예방 ▴초기대응 및 동일집단격리 ▴환자전원 ▴사후조치 등 각 단계별 조치가 포함된 ‘요양병원 긴급의료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손영래 기획반장은 "전국 요양병원 종사자에 대한 PCR 검사주기를 1주로 단축하고, 고위험군·고위험 지역을 다녀온 종사자는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해 음성 확인 후 업무에 투입한다"며 "종사자가 가족에게 감염되는 사례가 증가해 감염 예방수칙을 추가해 종사자·환자에게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 기획반방은 "요양병원과 지자체 공무원을 1:1로 지정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매일 유선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방문점검도 실시한다"며 "확진자 발생 시, 시도 방역담당관을 추가로 지정해 밀착 관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환자 모두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전원하고, 남은 환자에 대해서도 의료자원을 투입하는 체계도 마련했다. 증상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확진자 발생 규모와 환자 유형에 맞춰 신속히 전원 조치한다는 것이다. 확진자 규모가 많은 경우, 비접촉자를 다른 요양병원으로 신속히 전원하고, 남은 환자를 위해 의료인력 확보, 물품을 지원하고, 확진자 규모가 적은 경우, 확진자를 중증도에 따라 전담요양병원 또는 중증전담 치료병상으로 이송하고, 비확진자는 비접촉자와 밀접접촉자로 구분해 14일간 격리해 관찰한다는 것이다. 손 기획반장은 "병상·인력 등 자원 확보를 위해 시도별로 일반요양병원과 전담요양병원을 지정하도록 하고, 전원받은 병원에는 건강보험 또는 손실보상을 통해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부터 17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주간 연장할 방침이다. 방역당국은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차츰 환자 발생이 감소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한 주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931.3명으로, 그 전 주간의 1017명에 비해 85.7명 감소했다. 수도권 환자는 652.1명으로 감소했으며, 비수도권 환자도 279.1명으로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감염 재생산 지수도 1.0 수준으로 낮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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