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판
| 제목 | 식품의약품안전처 국감, 허술한 백신 관리 집중 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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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10-13 14:48 |
| 조회수 | 263 |
식품의약품안전처 국감, 허술한 백신 관리 집중 비판독감 백색 결정, 이의경 처장, 상한 밥 비유 적절치 않아.인체 위해성 크지 않다 강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독감 백신 안정성 이슈에 대해 집중 지적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되풀이했지만 여야 의원들은 정부의 허술한 백신 관리 시스템부터 NIP 백신 부족분에 대한 대책 등 광범위한 범위에 대해 지적을 이어갔다. 13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백신 검사와 유통 관리, NIP 백신 부족분 등 백신 분야에 대해 집중 지적했다.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한국백신의 독감 백신 백색 결정 발생 사례에 대해 “백신 속의 백색 물질이 보이지 않냐”며 “이는 국민들이 밥을 먹을 때 상한 밥을 먹는 격”이라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이어 “식약처는 백신 단백질 함량이 변화 없어 효과가 문제가 없고 안전하다고 하고 있는데 상한 밥 또한 단백질과 탄수화물은 똑같은 양”이라고 지적을 이어갔다. 아울러 그는 “주사기 용기에 뭐를 담을 건지 미리 알 수 있지 않냐”며 식약처가 무성의하게 국가출하승인을 했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 또한 “식약처가 독감 백신에서 특정 주사약, 특정 액체가 만났을 때 반응한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는 점이 문제”라며 “회수뿐만 아니라 원인 분석 또한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당 신현영 의원은 “문제가 된 제품에 대해 신속 회수가 급선무”라며 “해당 업체에 대한 법적인 처벌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이의경 처장은 과학적인 사실이 다른 점에 대해 분명히 설명하고 넘어가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의경 처장은 “(회수 백신을) 상한 밥에 비유하는 처사는 적절치 않다”면서 “외부에서 이물질이 들어온 것도 아니고 내부에 있는 단백질이 응집한 것이며 다른 사례에서도 그렇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이의경 처장은 “사고 초기에 밀봉포장에 파손이 없었다는 점, 내부 물질의 응집인 점과 과거 사례를 통해 단백질 응집으로 인한 인체 위해성은 없다는 점을 이미 파악하고 있었다”면서 “수차례 회의를통해 인체 위해성이 크지 않고 안전성 문제는 없기 때문에 포괄적 조사를 시행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아울러 이 처장은 “의료 현장에서 혼용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으며 (행정 처분과 관련) 관련 법령을 확인하고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독감 백신을 회수하면서 NIP 물량 부족을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질의도 국회에서 제기됐다.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은 “회수된 백신이 총 110만 도즈인데, 이는 100억원 가까이 된다”면서 “부족분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질 것이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이의경 처장은 “국가출하 승인 단계에서는 (백색 물질 발생 등의) 문제가 전혀 없었다”면서 “생산이 지금 부족한 100만 도즈에 대해 원래 당초 생산 계획보다 제약회사에서 지금 40만 도스를 이미 추가 생산했기 때문에 일부를 충당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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