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판
| 제목 | “독거노인 30만 가구 안전 지킨다”…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 9만대 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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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6-04-05 20:44 |
| 조회수 | 35 |
“독거노인 30만 가구 안전 지킨다”…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 9만대 교체 복지부, 846억 규모 5차 사업 추진…ICT 기반 비대면 돌봄 강화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독거노인과 장애인의 응급상황에 대응하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노후 장비 약 9만 대를 신규 장비로 교체하는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5차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0년에 설치된 장비의 노후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4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약 846억 원 규모로 사업 공고가 진행된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홀로 사는 어르신과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의 응급상황을 24시간 감지하고 대응하는 비대면 돌봄 시스템이다. 대상 가구에는 화재감지기, 응급호출기, 활동량 감지기, 출입 감지기, 게이트웨이 등 장비가 설치되며, 위급 상황 발생 시 즉시 119 신고와 지역 응급관리요원 연계를 통해 신속한 대응이 이뤄진다. 예를 들어 화재감지기가 열이나 연기를 감지하거나 이용자가 응급호출기를 작동하면 자동으로 119에 신고가 접수되고, 동시에 지역 관리 인력에게 상황이 전달돼 출동 여부를 확인한다. 일정 시간 이상 활동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에도 이상 신호가 전달돼 유선 확인이나 현장 점검이 이뤄진다. 서비스는 2020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약 30만 독거노인 가구에 제공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응급호출 2만5,050건 ▲화재감지 8,111건 ▲활동 미감지 안전 확인 35만1,872건 등 연간 38만 건 이상의 응급상황에 대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장비 교체를 통해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장비는 배터리 팽창, 화재감지기 오작동 등 일부 한계가 지적돼 왔으며, 신규 장비에는 이러한 문제를 보완한 최신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설명회는 4월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사업자는 장비 생산과 시범운영을 거쳐 연내 약 9만 대 장비 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가 야간이나 공휴일 등 대면 돌봄의 공백을 보완하는 핵심 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도입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서비스 고도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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