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판
| 제목 | 서울의료원, ‘AI 선도병원’ 도약 선포 |
|---|---|
| 작성일 | 2026-03-02 15:11 |
| 조회수 | 41 |
서울의료원, ‘AI 선도병원’ 도약 선포 외래·입원·건강검진·병원이용 전 분야에 인공지능 적용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이 진료 및 환자 서비스 전반에 인공지능(AI)을 적용, 공공의료 분야 AI 선도병원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서울의료원은 지난 25일 주요 임직원 및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을 열고, 검사·진단, 입원환자 모니터링, 내원객 편의 서비스 등 병원 운영 전 영역에 AI를 도입해 진료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 편의성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진료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효율성 증대, 진료객 증가, 인력 운영 최적화 등 경영여건 개선 효과까지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의료기관 특성상 신규 시스템 도입이 어려운 기관들을 대상으로 자원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 공공의료 전반의 AI 확산을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의료원은 이미 진료·검진 분야에 AI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활용 중이다. 안저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를 통해 눈의 혈관 상태를 분석, 실명 가능성을 확인하고 심근경색·뇌졸중 위험도를 예측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2022년 7월부터 운영 중이다. 또한 흉부 엑스레이 영상 판독 보조 AI를 진료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흉부 엑스레이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빈도가 높은 검사로, AI가 폐질환 의심 부위와 가능성을 표시해 의료진 판독을 지원함으로써 진단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4년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을 통해 도입됐다. 건강검진 분야에서는 2024년 1월부터 혈압·혈당·혈액검사 수치 등 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뇌동맥류 발병 위험도를 예측하는 AI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해 외래진료와 즉각 연계하는 체계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이현석 의료원장은 “AI가 사회 전반을 변혁하고 있는 만큼 의료분야에서도 가장 큰 변화와 혜택이 기대된다”며 “서울의료원은 공공의료 AI 선도병원을 넘어, 전 의료기관이 AI 도입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받을 수 있는 ‘AI 의료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