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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의사과학자 양성, 내년 ‘의대-이공계 공동학위’ 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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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12-07 21:36 |
| 조회수 | 65 |
의사과학자 양성, 내년 ‘의대-이공계 공동학위’ 도입 우수의사과학자 100인 선정 등 ‘도약 프로그램’도 신설 정부가 의대와 이공계 대학원 간 공동 학위과정을 마련해 지원하는 등 의사과학자 양성을 확대하고, 우수 의사과학자를 선정하는 등 도약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최근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서울드래곤시티 랑데부홀에서 개최한 ‘2025 의사과학자 NET-WORKSHOP’에서는 복지부의 2026년 의사과학자 양성 정책 추진 방향이 소개됐다. 정은영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복지부는 2019년부터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을 시작해 학부에서 박사 과정까지 연속적인 연구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며 “2024년부터 박사과정 이후 연구를 계속할 수 있는 연구비지원을 위해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을 통해 신진 심화단계로 이어지는 8년간의 경력-단계별 연구트랙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은 적정성 재검토를 통해 2032년까지 9년간 5154억원을 확보했다”며 “2026년에는 사업을 한단계 확장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글로벌 의사과학자양성사업을 포함해 1277억원 예산이 투입될 예정으로, 의사과학자가 전문 연구자로 활동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소개된 사업을 살펴보면, 내년부터는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해 2개의 신규 사업을 추가한다. 새롭게 도입되는 K-MediST 지원 사업은 의대와 이공계 대학원 간 공동 학위과정을 마련해 공동 교육을 실시하고, 공동 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와 성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융복합지원 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된다(2026년 예산 78억원). 구체적으로는 의과대학-이공계 대학원 간 협업을 통해 공동학위(MD-Ph.D/Ph.D) 이수 체계를 수립하고,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한다. 또한 의학-이공합 융합 공동연구 지원과 산·학·연·병 네트워크를 통한 기술사업화 연계·지원도 이뤄진다. K-메디트스트 사업으로 양상된 바이오인재가 융합연구부터 연구성과의 실용화(기술이전·창업 등)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수행한다. 의사과학자 생테계 구축을 위한 ‘의사과학자 도약 프로그램’도 내년부터 새롭게 시행된다(민간경상보조, 2026년 96억원). 이 도약 프로그램으로 해외 바이오헬스 석학 초빙, 연구기관과 전략적 연계를 통해 한국의 인재·기술·산업 생태계의 글로벌화를 촉진하는 한편(브레인 네트워크), 학부생을 포함한 젊은 인재 중심 연구 아이디어 실용화를 지워하는 오픈 챌린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픈 챌린지 프로그램은 연구아이디어가 직접 투자로 연결될 수 있도록 VC·산업계와 연계하여 멘토링·컨설팅, 사전 모의평가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경진대회이다. 이와 함께 매년 우수 의사과학자 5명을 선정해 20년간 100인을 선정하고 의사과학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한다(K-Bio Physician-Scientist 100). 정은영 국장은 “복지부는 앞으로도 의사과학자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핵심 연구자로 성장해 대한민국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대하고 법적 기반 마련, 제도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NET-WORKSHOP에서는 ‘전일제 박사학위과정 우수연구자 시상’과 ‘젊은 의사과학자 경험 공유’ 등 시간도 이뤄졌다. 전일제 박사학위 과정을 통해 우수한 연구를 수행한 △이여진(울산대, 내과) △이현수(연세대 원주, 이비인후과) △정동영(포항공과대, 신경과) △정영락(연세대, 이비인후과) △조아라(연세대, 이비인후과) 박사과정생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됐으며, ‘젊은 의사과학자 경험 공유’에서 △강준호(KAIST, 의과학) △박상준(연세대, 바이오뇌공학) △박순상(아주대, 의생명과학) 박사들이 자신의 연구와 진로 노하우를 공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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