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판
| 제목 | 질병관리청, ‘세계 당뇨병의 날’ 맞아 6대 예방관리수칙 발표 |
|---|---|
| 작성일 | 2025-11-16 17:47 |
| 조회수 | 62 |
질병관리청, ‘세계 당뇨병의 날’ 맞아 6대 예방관리수칙 발표 생활습관 개선 통한 자가관리 역량 강화 강조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을 맞아 국민의 생활 속 당뇨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6대 당뇨병 예방관리수칙’ 및 수칙별 실천지침을 발표하고, 이를 시각화자료와 다국어 콘텐츠로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세계 당뇨병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당뇨병연맹(IDF)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11월 14일에 지정되어 있다.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 이상으로 인해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는 대사질환으로, 우리나라 2024년 사망원인통계에서 7위를 차지했다. 특히 심근경색, 만성콩팥병, 망막병증, 뇌졸중 등 합병증 위험이 높아 환자 개인은 물론 사회 전체의 건강 부담이 큰 대표적 만성질환으로 꼽힌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4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당뇨병 유병률은 전년 대비 증가해 남자 13.3%(+1.3%p), 여자 7.8%(+0.9%p)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남성 60대(35.5%), 여성 70대 이상(28.5%)에서 가장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 또한 최근 3년(’22~’24년)간 인지율, 치료율, 조절률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20~30대 젊은 층의 인지율·치료율·조절률은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확인돼 맞춤형 홍보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유병자 중 혈당 조절률이 상대적으로 낮아 지속적인 생활습관 개선과 교육·상담 등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질병관리청은 연령대별 특성을 반영해 20~49세를 대상으로는 예방 중심 정책, 60대 이상을 대상으로는 관리 중심 정책을 추진해왔다. 이번 세계 당뇨병의 날을 계기로 생활 속 실천 중심의 ‘6대 당뇨병 예방관리수칙’을 제시하며 자가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예방관리수칙은 질병관리청의 만성질환 예방관리 브랜드인 ‘당당수칙-당뇨병’ 형태로 제작되며, 포스터·리플릿·카드뉴스·쇼츠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보급된다. 질병청 누리집과 국가건강정보포털, 지자체 및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센터, 대한당뇨병학회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0~30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SNS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질병관리청은 지역보건소 및 지자체와 협력해 과학적 근거 기반의 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 차원의 당뇨병 예방·관리 인식 제고에도 힘쓸 예정이다. 임승관 청장은 “당뇨병은 단순한 약물치료가 아니라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체중조절, 금연·절주 등 생활습관 개선이 핵심 전략”이라며 “국민 모두가 6대 당뇨병 예방관리수칙을 생활화해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데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