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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전협 새 회장, 한성존 후보 당선…“새 시대, 수련환경도 변해야”
작성일 2025-11-0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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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새 회장, 한성존 후보 당선…“새 시대, 수련환경도 변해야”

전공의 선발, 전문의시험 등 해결과제 산적…수련협·수평위 적극 참여

 

새로운 대전협 회장에 한성존 비대위원장이 경선을 거쳐 당선됐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31일 대한의사협회 회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28기 회장 선거를 개표하고 기호 2번 한성존 후보(서울아산병원 전공의, 직전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 당선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투표는 선거인수 8559명 중 4737명이 참여했으며, 한성존 후보는 60.9%(2885표)를 얻어 기호 1번 이태수 후보(1852표, 39.1%)를 1033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한성존 당선인은 “지금 저희 앞에 놓인 숙제들이 많아 이들을 잘 마무리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 전공의들의 수련환경 개선, 질적 향상 두 가지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의료계 여러 문제들도 전공의들의 현장 목소리를 잘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성존 당선인은 당선 직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28기 대전협의 운영방향을 간략히 소개하기도 했다.

한 당선인은 “전공의 선발과 전문의 시험 등 쌓여있는 문제들이 많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중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그런 문제들과 의료계 현안들의 꼬인 매듭을 푸는 작업을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있을 수련협의체나, 수련환경평가위원회(수평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문제들을 잘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당선인에 따르면, 현재 28기 대전협 집행부는 이미 구성된 상황으로 ‘젊은 의사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겠다(Next Gen Doctors)’를 슬로건으로 소통의 기조를 계속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또한 새 집행부는 ‘지역 협의회’ 활성화와 함께 ‘젊은 의사 정책 연구원’을 구성하고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에서 심각하게 다루고 있는 문제들 중 전공의들에게 와닿지 않거나 잘 모르는 내용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중계역할을 하면서 젊은 의사들이 정책 결정 과정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