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판
| 제목 | 코로나 환자 6주 연속 증가세...질병청 "치료제 보유량 문제 없다" |
|---|---|
| 작성일 | 2025-08-19 06:31 |
| 조회수 | 79 |
코로나 환자 6주 연속 증가세...질병청 "치료제 보유량 문제 없다"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은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6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지난해 동기 대비 5분의 1 수준으로 유행이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치료제 사용 규모보다 큰 32만명 분의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행이 커지더라도 정부와 제약사의 치료제 보유량으로 대응 가능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질병청 고재영 대변인은 18일 출입기자단 대상 정례 백브리핑에서 "병원급 의료기관의 입원 환자 수가 272명으로 최근 6주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전년도 동기간 여름철 유행 당시 최대 1441명에 비해 약 5분의 1 수준으로, 올해는 전년도만큼 유행이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고 대변인은 “입원 환자 외에도 응급실 내원 환자, 바이러스 검출률, 치료제 사용량 등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유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며 "동남아시아에 이어 미주 지역에서는 최근 유행이 다시 증가하는 양상이 관찰되고 있다"고 말했다. 여름철 유행에 따른 치료제 수급 불안 우려에 대해 질병청은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고 대변인은 "코로나19 치료제는 건강보험에 지난해 10월에 등재가 되어 있어서 시중 유통 체계로 전환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 대변인은 "코로나 여름철 유행 상황을 보았을 때 전년도 치료제 사용 규모가 약 28만명 수준이었다"라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8월 기준의 치료제가 약 32만명 수준이다. 지난 여름철 유행 대비 현재 입원 환자가 5분의 1밖에 되지 않고, 지난해 기준으로 환자 발생이 있더라도 정부와 제약사의 치료제 보유량으로 대응 가능할 것으로 현재는 판단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제약사와 약사회와 협력해서 실시간으로 수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또 공급 불안정이 혹시 발생한다라면 그런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며 "초기에는 치료제가 고가인데 약국에서 구매할 경우 반품 문제가 있어서 약을 비치하는 것을 좀 망설인다는 반응이 있었다. 이에 정부와 제약사 간의 협의를 통해서 재고 관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좀 개선을 한 상태에 있다"고 덧붙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