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판
| 제목 | AI의 뇌졸중 예측 “의사보다 정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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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10-14 16:05 |
| 조회수 | 131 |
| 세계 뇌졸중 전문가들로 꼽히는 의사들과 국내 뇌졸중 인공지능(AI)이 MR 영상을 기반으로 뇌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대결이 펼쳐졌다. 10명의 의사와 AI 대결에서 승자는 AI였다. 이번 대결을 통해 AI 솔루션의 진단 신속성과 정확도를 입증하면서 의료현장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 시간을 단축 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과 제이엘케이는 11일 서울 역삼동 제이엘케이 사옥에서 ‘뇌졸중 AI 국제 검증세미나’를 공동개최했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뇌졸중 환자 25~30%는 병원 입원 후 상태가 나빠져 큰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있는 환자는 스텐트 등의 치료 방법이 있는데 동맥경화 등 작은 혈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며 “뇌졸중을 미리 예측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MR 분석을 통해 사전 예측 및 조기치료 등 치료예후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는 10명의 교수진과 AI가 MR 영상을 기반으로 뇌졸중 임상에 대한 각자의 진단을 내린 뒤 AI 분석결과와 비교해 정답률을 비교했다. AI 솔루션은 제이엘케이 JLK-DWI로 뇌졸중 환자의 MR 영상을 분석해 뇌졸중 유무와 뇌경색 유형, 부피, 뇌종중 원인 등을 파악해준다. 세미나에 참여한 해외 연구진은 미국 하버드 존 웬위에 첸, 엠디 엔더슨 데이비드 쉘링거하우트, 일본 마나부 이노우에, 대만 멩 리, 필리핀 제랄딘 시에나 L. 마리아노 등이 참석했다. 국내 연구진으로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김동억 교수, 보라매병원 홍윤호 교수, 순천향대병원 박수현 교수 등이 참가했다. 전문가들과 AI는 동시에 뇌경색 환자 40명의 MR 영상 데이터를 판독했다. 환자 중 14명은 뇌경색의 위험도가 높았으며 26명은 안정적으로 유지된 환자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대결 결과 AI는 12분 4초만에 분석을 마쳤으며 전문가들의 평균 분석 시간은 45분 43초였다. 또 뇌질환 예측 정확도는 AI는 0.72, 전문가들은 0.50으로 AI가 더 높았으며 음성인 사람이 음성으로 판정하는 특이도는 AI는 0.74, 전문가들은 0.44로 AI가 높았다. 그러나 실제로 양성인 사람이 양성으로 판정되는 민감도는 AI가 0.69, 전문가는 0.62로 차이가 없었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이번 솔루션 검증으로 뇌졸중 AI 진단 기술력을 널릴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미국 진출을 위해 FDA 승인과 거점병원 확보에 집중해 안정적인 공급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고 일본은 최근 2개의 솔루션에 대한 PMDA 인허가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범부처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또한 전 세계적으로 노령인구가 증가하면서 뇌졸중 발병룰이 늘고 있는 만큼 빠른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을 가능하게 하는 뇌졸중 AI 솔루션 수요를 견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법민 단장은 “국내 AI 솔루션의 기술력을 검증하는 행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연구진들에게 국내 기술의 강점을 각인시키고 해외 판로 개척 등 잠재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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