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판
| 제목 | 코로나 최근 4주간 연속 증가…3.5배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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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7-29 10:41 |
| 조회수 | 126 |
코로나 최근 4주간 연속 증가…3.5배 증가 코로나19가 최근 4주간 연속증가해 200명이 넘었으며, 백일해와 마이코플라즈마 감염증도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입원환자 수가 증가하고, 백일해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도 동시에 크게 유행하고 있어, 여름철 실내 환기를 포함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청은 코로나19의 제4급 표본감시 감염병 전환 이후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표본감시기관(220개소)을 대상으로 입원환자 현황을 감시하고 있다. 올해 코로나 입원환자 수는 2월 1주에 정점에 도달한 후 감소했으나, 6월 4주부터 증가하는 추세로, 최근 4주 동안 주간 입원환자수가 3.5배 증가했다. 환자수로 보면 6월4주에 63명에서 7월1주 91명, 7월2주 145명, 7월3주 225명 순으로 점점 확대되고 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전체 입원환자 수(11,069명)의 64.9%(7,179명), 50~64세가 18.5%(2,052명), 19~49세가 10.2%(1,130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입원환자 수 증가와 함께 코로나 병원체 검출률도 증가하는 추세로, 7월 3주 기준 검출률(17.0%)이 6월(6.4%) 대비 10.6%p 증가한 것이 확인됐다. 코로나의 오미크론 세부계통 검출률을 보면, 그간 유행하였던 JN.1의 검출률이 19.5%로 감소(6월대비 -39.8%p)한 경향을 보이고, KP.3가 39.8%(6월대비 +27.78%p), KP.2는 16.1%(6월대비 +10.4%p)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KP.3는 전세계적인 증가(5월5주: 24.4%→ 6월3주: 40.3%) 추세(WHO 7월15일 기준)를 보여, WHO도 모니터링변이로 감시 중이나 여전히 오미크론으로 분류되고 있다. 면역회피능의 소폭 증가는 확인되나, 현재까지 전파력, 중증도 증가와 관련된 보고는 없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국내보다 일찍 KP.3가 유행하였던 미국, 영국, 일본에서도 코로나19 발생 증가 추세가 보고됐으나, 전반적인 상황은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관련, 지난 2년간의 국내 코로나 발생 동향을 보면 2022년과 2023년에도 발생 규모는 차이가 있으나 동절기 유행 이후 5~6월까지 발생이 감소하다가 7~8월 경에 소폭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백일해도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최근 4주간 유행이 확산하면서 7.3주기준 총 1만3545명(의사환자 포함)의 환자가 신고됐다. 연령별로는 13-19세가 58.5%(7925명), 7-12세가 34.0%(4605명)으로 7-19세 소아‧청소년이 전체의 92.5%(1만2530명)를 차지해 소아청소년 중심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6월 24일부터 유행주의보가 발령 중인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의 표본감시기관 입원환자수도 유행주의보 발령이후 최고 환자수가 신고됐다. 최근 4주간 연령별로는 7~12세가 전체 입원환자 수(2519명)의 51.6%(1299명), 1~6세가 27.0%(680명), 13~18세가 10.3%(259명)의 순으로 나타나 소아 중심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정부는 환자 발생 동향 분석과 함께 지속적인 변이 모니터링, 특히 요양원과 같은 감염취약시설 대상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집중 홍보, 집단 발생시 신속한 역학조사 등을 통해 코로나 대응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유행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신규 백신을 도입해 10월 중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름철에는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 환기가 부족하고,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나는 하계 휴가지 등에서는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는데, 현재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는 만큼, 백일해 백신 적기 접종과 함께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적정 실내 환기 등을 통해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철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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