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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주영수 NMC 원장, 의대교수들 집단 사직 움직임 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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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3-19 08:46 |
| 조회수 | 124 |
주영수 NMC 원장, 의대교수들 집단 사직 움직임 비판 "모두 사직하겠다는 것은 진료현장 떠나겠다는 것...환자건강 볼모" 주영수 NMC 원장이 25일부터 집단 사직서 제출 의사를 밝힌 교수들에게 "진료현장을 떠나는 것과 다름없으며, 환자 건강을 볼모로 하는 것과 같다"며 일침했다. 또한 정부의 의대 2천명 증원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정책적 제안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주 원장은 최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주 원장은 지난 15일 NMC 전문의들이 전공의 피해시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문을 낸 것에 대응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주 원장은 "2025학년도부터 의대 정원 2천명을 증원하고, 10년 뒤 의사 1만명을 추가확보하는 것은 정부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정책 제안"이라며 "규모자치에 대해 이견이 있을 수 있고, 원하는 규모 확보하겠다는 제안도 있을 수 있다. 공공기관장 중에는 훨씬 더 뽑아야 하고, 적절히 확보되면 추후 줄여가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서로 다소간 불만이 있더라도 큰 정책 방향이 제시됐다면, 정책 집행 과정에서, 상식적인 수준에서 관철시키도록 노력하는 것이 이성적이고 민주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토론과 설득 과정에서 정부, 전문가, 공공기관이 가진 입장을 푸는 것이 맞으며, 의견 관철이 어렵다는 이유로 대화를 하지 않으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주 원장은 NMC를 포함한 전문의들과 의대 교수들이 전공의 불이익 시 좌시하지 않겠다고 표현한 것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명했다. 주 원장은 "좌시하지 않겠다, 모두 사직하겠다는 내용은 진료 현장을 떠나겠다는 것과도 같은 의미라 생각한다"며 "과격하게 표한하면 환자 건강을 볼모로 단체행동을 한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특히 의료체계의 정점에 있는 의대교수들까지 이렇게 얘기하는 것에 상당히 절망스럽다"며 "교수라면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대화를 통해 설득하고 전공의와 정부가 원만히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주 원장은 공공기관 전문의들은 정부 지침과 행정적 요청에 부응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정부의 현장진료 명령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주 원장은 "성명이 금요일 저녁 발표되어 이후에는 만나지 못했으나, NMC 전문의들과 며칠 전 대화를 나눴다"며 "언제든 전문의와 내부기관 장을으로서 대화할 용의있으나, 전문의 방향은 제 답변 수준 넘어서는 요구를 하고 있다. 어떻게든 원만히 정리될 방향으로서 기관장으로서 역할 최선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의료원 이름을 넣은 성명서를 발표해서 당황했다. 기관 공식입장을 표명하지 않으면 마치 전체 입장이 그런 것처럼 오해할까봐 이 자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 원장은 NMC의 병원 가동 상황에 대해서도 밝혔다. 주 원장은 "최선을 다해 가동중"이라며 "외래 환자는 차이가 없고, 입원환자는 코로나19 유행부터 병원이 전체적으로 힘들어 졌고, 회복이 덜 된 상태에서 다시 어렵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금 입원환자 병상은 40% 가동중이며, 중앙권역외상센터 등 필수의료 기능에서도 숫자만으로 생각할 수 없는 중증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외상환자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 원장은 "현장 의료진들이 점차 소진되는 상황이라 이렇게만 운영하긴 어려워지지 않겠나 싶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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