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 뉴스
| 제목 | 단식 이필수 의협회장 병원 긴급 이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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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5-08 15:47 |
| 조회수 | 193 |
단식 이필수 의협회장 병원 긴급 이송 4일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단식 투쟁 중 병원으로 긴급 이송. 4일 대한의사협회 대회의실에서는 ‘의료현안 논의를 위한 시도의사회장, 대의원회, 개원의협의회, 대한의학회, 13보건복지의료연대 단체장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총선기획단 구성과 함께 단식 8일째에 접어든 이필수 회장의 건강문제와 단식 중단 권고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회장은 간호법이 통과된 지난 4월 27일부터 단식 투쟁에 들어갔다. 이필수 회장은 “의료악법으로 인해 보건의료 붕괴위기의 절박함을 담고 국민 건강권을 수호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무기한 단식투쟁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간호법은 보건의료 직역간의 상생과 화합을 저해하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한다”며 “이 악법이 국회 본회의 통과가 되어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2일 간호법 저지 파업 로드맵 기자회견에 참석한 곽지연 간호조무사협회 회장(사진 왼쪽 세번째)과 이필수 의협회장(사진 왼쪽 네번째). 부축을 받아서야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지난 2일 간호법 저지 파업 로드맵 기자회견에 참석한 곽지연 간호조무사협회 회장(사진 왼쪽 세번째)과 이필수 의협회장(사진 왼쪽 네번째). 부축을 받아서야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그러나 단식 투쟁이 진행되면서 거동이 힘들 정도로 몸 상태에 이상이 찾아왔다. 지난 2일 간호법 저지 파업 로드맵 설명을 위한 기자회견에서도 부축을 받으며 자리에 앉았으며, 목소리를 높이는 것에도 힘겨워했다. 3일 열린 연가투쟁 겸 규탄대회에서도 휠체어에 앉아 참여했다. 결국 4일 열린 간담회 직후 임원들의 권유에 따라 이필수 회장은 순천향대 서울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정지태 대한의학회 회장과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도 이필수 회장의 의지와 상관 없이 단식을 중단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도 단식으로 인한 건강악화를 우려하며, 단식을 중단하고 회원권익보호 중심에 설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이들의 권유에도 다음주까지 단식을 진행할 것을 고수했으나, 결국 권유를 받아들여 구급차에 몸을 실었다. 직후 김이연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정상혈압에 비해 상당히 떨어졌다. 당, 전해질 수치나 신장수치도 좋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미 주치의인 김종민 민병원 원장(대한의사협회 이사)도 어제 저녁 단식 중단을 권고했으나, 이필수 회장의 의지로 복귀했던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필수 회장을 비롯한 13보건복지의료연대의 단식 투쟁 계속 여부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김이연 대변인은 "회의에서 단식 투쟁에 대해 여러 의견이 나왔다"며 "보건복지의료연대 측에서는 단식을 계속하자는 의견이 조금 더 우세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필수 회장은 본인 이외의 다른 인원이 단식을 이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으나, 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이 이필수 회장의 뒤를 이어 단식 투쟁을 릴레이로 진행하기를 원하는 중"이라며 "추후 논의를 통해 이필수 회장의 단식 투쟁을 이어갈 지를 결정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총선기획단 발족도 함께 논의됐다. 김이연 대변인은 "다음주 중에 대한의사협회와 13보건의료연대 총선기획단 발족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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