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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WHO-IVI, 백신 생산공정 기본교육 진행한다
작성일 2022-07-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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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WHO-IVI, 백신 생산공정 기본교육 진행한다

백신 개발에 필요한 기초과정 교육키로

 

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가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서 중·저소득 국가 백신 생산 인력(25개국, 117명) 및 국내 교육생(33명)을 대상으로 7월 18일(월)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되는 입교식을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캠퍼스에서 7월 18일(월)부터 7월 29일(금)까지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주간의 교육을 마친 교육생은 보건복지부 장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을 수여받게 된다.

이번 교육은 백신·바이오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면역학, 역학, 생산공정기술, 공정개발, 규제과학, 임상시험설계 분야의 기초과정을 교육할 예정이며, 교육은 지난 1997년 설립 이후 20여년 간 백신 기술이전, 연구, 교육 등 경험과 전문인력을 갖춘 국제백신연구소가 주관해 시행한다.

▲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기본교육(7.18~29) 참여자 현황. (총 150명) 가나(4), 나이지리아(8), 남아공(3), 네팔(1), 대한민국(33), 르완다(5), 말레이시아(6), 모로코(2), 방글라데시(4), 보츠와나(6), 브라질(2), 베트남(8), 세네갈(3), 아르헨티나(5), 우간다(3), 우루과이(1), 이집트(11), 에티오피아(10), 엘살바도르(6), 칠레(2), 카메룬(2), 케냐(3), 탄자니아(5), 태국(6), 튀니지(6), 파나마(5) (가나다 순)

지난 4월부터 세계보건기구(WHO)와 수차례 논의를 통해, 코로나19를 계기로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술이전 허브 수혜국(방글라데시, 세네갈, 이집트, 케냐, 나이지리아 베트남, 아르헨티나 등) 및 백신 생산시설을 보유한 중·저소득(LMICs) 국가(르완다, 가나, 모로코, 말레이시아, 파나마, 태국, 에티오피아, 우간다 등)의 백신 생산인력, 관련 정부·공공기관 재직자 등을 교육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국내 인력양성을 위해 국내 백신·의약품 관련 기업 재직자 등도 교육대상에 포함했다.

교육생들은 백신 개발·생산·허가 등 전주기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교육과 함께 백신 관련 보건환경 및 정책, 특허 및 지식재산권 등 다양하고 폭넓은 지식 습득을 통해 미래 감염병에 대응할 기본적인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 백신·의약품 생산시설 견학, 국내 기업들과의 관계 형성 프로그램(Convention) 등도 교육과정에 포함돼 있어 국내 백신·의약품 관련 기업들의 전 세계적 홍보 및 인재 유치, 해외 투자의 밑거름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