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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 60% 돌파.중앙방역대책본부
작성일 2021-09-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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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 60% 돌파.중앙방역대책본부

누적 3087만 8725명.추석 전 3600만명 목표 무난한 달성 전망


코로나 백신 1차 예방접종자가 3087만명을 기록하며 60%를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정부는 추석 전 3600만명 달성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이상원 역학조사분석단장(질병관리청 위기대응분석관)<사진>은 7일 코로나19 질병청 정례브리핑에서 예방접종 현황을 공개했다.

방대본 집계 결과, 9월 7일 기준 누적 1차 접종자가 전국민의 60%를 넘었으며, 이는 18세 이상 성인의 69.9%에 해당된다.

현재까지 누적된 1차 예방접종자는 3087만 8725명으로 전 국민의 60.1%이며, 이 중 1850만 8241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연령대별 인구대비 접종률을 보면 1차 접종 기준으로 60대가 93.3%로 가장 높았으며, 접종 완료 기준으로는 70대가 88.4%로 가장 높았다.

특히, 50대 이상에서 1차 접종률이 90% 이상이고, 18~49세 연령의 접종이 사전예약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는 설명이다.

이상원 단장은 “어제(6일)부터 50대 연령층의 2차 접종이 시작된 만큼 50대 이상 고위험군의 접종완료율도 빠르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4월에 300만명 달성을 시작으로 6월에 1000만명, 8월에 2000만명, 9월 3000만 명을 달성하면서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8월 26일부터 시작된 18~49세 청장년층 예방접종이 지금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잔여백신 접종도 매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추석 전까지 3600만명 1차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단장은 “백신 도입과 배송, 접종, 그리고 이상반응 모니터링으로 이어지는 접종 전반에 대해서 철저하게 준비해서 안전하고 편리한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대본은 전자출입명부를 활용한 접촉자 추석조사 효율화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방대본은 전자출입명부(QR정보)를 활용해 확진자가 이용한 고위험시설 방문자가 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하는 문자를 발송하도록 절차를 마련해 지자체에 안내했다.

특히 이상원 단장은 “QR 정보를 활용한 접촉자 추적조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그간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을 개선해서 확진자 이용시설 파악 소요시간을 기존에 0.5일에서 5분으로 단축했다”며 “원클릭으로 확진자 이용시설 방문자 명단을 신속히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