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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영국,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의미있는 첫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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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12-09 08:23 |
| 조회수 | 314 |
영국,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의미있는 첫 출발 의료진과 노인 먼저 접종,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도 접종 예정 영국이 오늘(8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영국 정부는 오늘을 브이 데이(V-Day)라고 칭하며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영국이 선택한 백신은 화이자의 BNT162b2이다. 영국 정부는 이번 주 접종에 쓰일 80만 회분의 백신을 전국에 배포했다. 영국은 이달 말까지 200만 명이 맞을 수 있는 400만 회분을 들여올 계획이다. 화이자는 전체 43,000명 이상 참여자 중 COVID-19 확진자 170명을 추적 분석한 결과 BNT162b2의 95% 예방 효과(Vaccine Efficacy Rate)를 확인했다. 65세 이상의 성인에서 관찰된 예방 효능은 94% 이상이었다. 다만 화이자의 백신은 타 경쟁 제품과 달리 제조 시점부터 주입 전까지 화씨 영하 94도 안팎(섭씨 영하 70도)의 드라이아이스 내에서 과냉각 상태를 유지해야한다. 이 상태로 최대 6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화이자의 백신은 섭씨 2~8도의 냉장 보관 조건에서 5일동안 안전하다. 따라서 화이자 백신은 특수 상자에 담겨 우선 접종 병원으로 지정된 병원 50개 대형병원에 보관되고 있다. 특수하게 보관돼야하는만큼 백신의 분산을 막기 위해서다. 영국은 의료 관계자와 고령자를 대상으로 우선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화이자의 백신은 첫 주입을 한 뒤, 3주 뒤에 두 번째 접종을 해야한다. 시급한 상황이니만큼 백신 임상은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이뤄졌으며, 안전성에 대한 확실한 데이터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안전성과 관련해 기피 현상이 나타나자,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부부도 솔선수범해 접종을 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현재 WHO는 코로나19 백신의 의무 접종을 강요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올바른 정보 제공이 필요한 때라고 덧붙였다. 이에 영국 정부도 의무 접종이 아닌, 자원 접종을 택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등 4개사와 코로나19 백신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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