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 뉴스
| 제목 | 부산, 전국 최초 외상환자 응급실 뺑뺑이 없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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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6-04-05 20:45 |
| 조회수 | 36 |
부산, 전국 최초 외상환자 응급실 뺑뺑이 없앤다 지역외상거점병원 2곳 지정 운영...중증 외상환자 지체없이 수용 치료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지역외상거점병원을 지정, 운영한다. 부산시는 최근 센텀종합병원과 좋은삼선병원 2곳을 지역외상거점병원으로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도 시행은 환자가 치료할 병원을 찾지 못해 구급차를 타고 거리를 헤매는 현상인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촌각을 다투는 외상환자를 지체 없이 수용해 바로 치료를 받도록 하자는 취지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초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다. 선정은 외상환자를 위한 시설ㆍ장비ㆍ인력 등 진료 인프라와 진료 실적, 운영계획의 구체성, 소방 및 권역외상센터와의 협력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이번 지정으로 지역외상거점병원(센텀종합병원ㆍ좋은삼선병원)은 중증 외상환자 발생 시 초기 평가 및 안정화 치료를 담당한다. 추가 조치가 필요할 경우 권역외상센터와 신속한 연계를 통해 치료의 연속성을 이어간다. 이를 위해 거점병원은 외상환자 우선 소생실, 전담 인력 운영, 24시간 대응체계 구축 등을 통해 외상환자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권역외상센터는 고난도 수술 및 집중치료를 담당하는 방식으로 역할을 분담, 더욱 효율적인 외상환자 치료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사업은 소방재난본부, 권역외상센터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환자 이송부터 치료, 전원까지 이어지는 단계적ㆍ연계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이는 신속한 이송과 즉시 치료가 가능해져 초기대응 공백을 줄이고 골든타임 확보, 이송 지연 및 병원 미수용 감소 등의 효과를 가져옴으로써 환자 생존율 향상과 함께 권역외상센터 응급실의 과밀화 완화도 기대할 수 있다. 선정 병원에는 전담 의료인력 확보 및 24시간 외상환자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기관당 4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부산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환자 이송ㆍ수용ㆍ치료 관련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 분석해 향후 외상의료 정책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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