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 뉴스
| 제목 | 대공협, 제40대 회장에 박재일 공보의 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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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6-01-04 21:35 |
| 조회수 | 52 |
대공협, 제40대 회장에 박재일 공보의 당선 단독 출마로 단선 진행… 찬성률 99.2% 5일간 진행된 제40대 회장단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박재일·정일윤 후보조가 찬성률 99.2%를 기록하며 당선됐다. 2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5일간 실시된 제40대 회장단 선거 투표 결과 박재일·정일윤 후보조가 당선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선거는 단독 출마에 따라 단선으로 치러졌다. 전체 유권자 858명 가운데 132명이 투표에 참여해 총 131표를 얻어 찬성률 99.2%로 회장단에 선출됐다. 이번 투표율은 투표율 15.4%를 기록해 전년도 투표율 31% 대비 하락했다. 이는 최근 공중보건의사 인력의 급격한 감소와 복무 환경 악화 등으로 인한 회원 피로감이 투표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게 대공협의 분석이다. 박재일 신임 회장 “투표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공중보건의사 처우 개선, 군 복무 기간 단축, 복무 후 수련 연속성 보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협회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중보건의사는 섬·오지와 교정시설, 응급실 등 지역의료 최전선을 지탱하는 필수 인력”이라며 “회원들의 헌신과 노고가 당연시되지 않도록, 의료 전문가로서 정당한 보호와 처우 속에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 당선인은 올해 예상되는 공중보건의사 인력난과 관련해 “국방부의 역종 분류 과정에서 지역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합리적 인력 배치가 급선무”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의 혼란을 막겠다”고 강조했다. 박재일 차기 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레지던트 수련 중 2024년 의정 갈등 당시 사직했으며, 현재 전남 영광군 보건소에서 근무 중이다. 의정 갈등 당시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과 대한전공의협의회·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제39대 대공협 집행부에서는 정책이사를 맡아 협회 현안을 담당하기도 했다. 아울러 함께 당선된 정일윤 차기 부회장은 전 정부의 의료농단으로 의료인력 양성체계가 흔들리며 전문의 수급 연속성이 끊긴 상황 해결을 위해 관계 기관들과의 적극적 소통을 약속했다. 정 차기 부회장은 “전 정부에 의해 촉발된 의료 농단으로 의료 인력 양성 체계가 흔들리며 전문의 수급의 연속성이 끊기는 것은 명백한 국가적 손실”이라며 “유관 단체 및 보건복지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전문의 수급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거에 당선된 제40대 회장단은 약 두 달간의 인수인계와 공개 모집을 통한 중앙이사회 구성을 거쳐 2026년 3월 1일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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