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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끝장 권영희, 끝장냈다”…첫 여성 대약회장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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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12-16 10:32 |
| 조회수 | 139 |
“끝장 권영희, 끝장냈다”…첫 여성 대약회장 탄생 2만7893표 중 1만978표 얻어 당선…2위 박영달 후보 2252표 차로 눌러 제41대 대한약사회 회장에 권영희 후보(숙명여대)<사진>가 당선됐다. 권 당선자는 첫 여성 대한약사회장으로서 새 역사를 쓰게 됐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개표’를 실시했다. 총 3만6641명의 유권자 중 76.42%(2만7893명)이 참여한 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기호 1번 최광훈 후보, 기호 2번 권영희 후보, 기호 3번 박영달 후보가 대결을 펼쳤다. 개표 결과, 권영희 후보가 1만978표(온라인 1만946표, 오프라인 32표)를 차지해 2위인 박영달 후보를 2252표(8%p)로 누르고 당선됐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혔던 최광훈 후보는 8291표(온라인 8246표, 오프라인 45표)를 기록하면서 3위로 낙선했다. 권영희 당선자는 “이번 당선은 오래된 현안을 해결해달라는 회원들의 바람이라고 본다. 우리가 원하는 목소리를 주장하고 약사 직능에 대해 설득하는 것을 해낼 것이라고 기대해 준 것 같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끝장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25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한의사 문제, 성분명 처방 꼭 해결하겠다. 우리 약사의 미래는 앞으로의 3년에 달렸다고 본다. 절대 놓치지 않고 회원들의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최초 여성 회장 타이틀에 대해서는 “회원들이 여성이라고 선택한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과 경험 등이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핵심적인 과제인 성분명 처방을 중심으로 모든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권영희 당선인(1959년생)은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으며, 대한약사회 부회장, 서울특별시의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시약사회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도약사회장 선거 투표 결과도 공개됐다. 개표 결과 △서울시약사회장 김위학 후보(득표율 64.4%) △부산시약사회장 변정석 후보(득표율 57.9%) △광주시약사회장 김동균 후보(득표율 60.5%) △경기도약사회장 연제덕 후보(득표율 58.3%) △경남도약사회장 최종석 후보(득표율 52.4%)가 각각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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