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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대개협 15대 회장, 접전 끝 박근태 후보 ‘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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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6-25 09:49 |
| 조회수 | 146 |
대개협 15대 회장, 접전 끝 박근태 후보 ‘당선’ 결선투표 접전끝 38표 획득…“정정당당한 협회 위상 정립” 대개협을 새롭게 이끌어갈 회장으로 박근태 후보가 당선됐다. 대한개원의협의회는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관에서 제37차 정기평의원회를 개최하고 제15대 회장 및 감사를 선출했다. 이날 선거는 후보 3인(1번 이세라, 2번 박근태, 3번 좌훈정)이 참여한 이번 선거에서는 1차 투표에서 1·2위를 받은 좌훈정 후보(36표)와 박근태 후보(34표)에 대한 2차 투표를 통해 최종 당선자가 확정됐다. 이어진 2차 결선투표에서는 박근태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거쳐 38표로 좌훈정 후보(37표)를 1표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박 당선인은 선거에 앞선 정견발표를 통해 “그동안 일차의료의 숨통을 옥죄는 여러 압박과 고시에 맞서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코로나19 유행 시기에 신속항원검사 도입, 수가 문제, 코로나 백신 의원급 재택치료 주간 모니터링을 제안해 감염병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네의원을 고사시키기 위해 발표한 검찰검사 수사 고시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계 합의안을 이끌어 냈고, 일본 임상 내과 의사의 교류를 통해 연구용역팀이 합리적 결과를 도출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그동안 노력을 말했다. 하지만 정부 당국은 의대정원 사태에서 보여줬듯이 의료계 의견은 철저히 무시하고 여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처벌과 통제를 기반으로 필수의료 위기를 좌초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이에 공약으로 △회원 소통 강화(핫라인 개설, 홈페이지 활성화) △의료계 정정당당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협회 위상 정립(유튜브 개설로 회원·국민 소통, 사회공헌 활동) △대한의사협회와 협력 강화로 올바른 의료정책 수립 △일차의료와 지역의료 활성화 △합리적 의료보험 수가 인상 대처 △의대정원 및 필수의료패키지 적극 대처 등을 제시했다. 박근태 당선인은 의료정책과 관련 “의협과 긴밀히 협조해 검찰수사 고시를 반드시 막아내고, 비급여 통제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겠다”며 “동네의원이 진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세제혜택 법안, 의료사고 처리특례 등을 정부와 정치권에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령화 시대와 관련해서는 “노인돌봄, 커뮤니티케어 정책이 동네의원이 주도해 정착할 수 있는 현실적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겠다”고 덧붙였다. 박근태 당선인은 당선 후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의협은 상위 단체인데 정부에서 계속 개원의단체라고 하는데 그건 아니다”고 반박하며 “비영리단체로서 대개협의 위상을 정립시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특히 수가와 관련해 “보험정책단을 신설해 매년 5월달 수가협상을 하는데 협상에 앞서 대개협이 먼저 공청회 회 등 모든 방법으로 제안을 할 것”이라며 “수가협상도 대개협이 나서 진행할 것이다. 책임은 무겁지만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근태 당선인은 오는 7월 1일부터 3년간 임기를 회장으로서 이끌어 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정기평의원회에서는 2024회기 예산 2억9867만원 및 특별회계 예산 9억6656만원을 의결했으며, 감사로는 이호익, 김형규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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